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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접이식 전기 자전거 '카모', 내달 10일 와디즈 펀딩 시작

2019-04-26
조회수 3612

접이식 전기 자전거 '카모', 내달 10일 와디즈 펀딩 시작
안지오바이크, 신제품 카모로 전기·전동 자전거시장에 '대중화'를 선도할 것

류예지 기자|2019.04.24 20:41



전기 자전거 전문 브랜드 안지오바이크가 신제품 소형 접이식 전기 자전거 '카모(CAMO)'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내달 10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지오바이크의 주력제품은 '팻(FAT)바이크'로 묵직한 타이어와 남성적인 디자인이 매력이다. 

한해 1500대 이상이 팔릴 정도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안지오바이크 대표는 전기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이번 신제품 카모를 출시한다. 기존의 팻바이크가 

산악용, 남성용에 가깝다면, 카모는 모두에게 접근성이 용이한 전기자전거로 대중성을 강조했다.

우선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카모는 99만 원대로 출시하며,

 두께 4.0인치, 둘레 26 인치의 묵직한 타이어(팻바이크)에서 20인치 타이어로 탈바꿈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전기 자전거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순수 100% 국산 기술로 제작했다는 것이

다. 또한 탈부착 듀얼배터리로 자전거에서 배터리만 분리해 충전하면 되는 편리성을 확보했으며,


완충하면 최대 주행거리는 100Km 이상이다.


카모는 배터리 외에도 프레임 내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프레임 차체 내에 양옆으로 LED 라이트를 넣어 야간·우천 주행시 이용자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형화와 2중 접이식 구조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10Kg 중량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앞뒤 짐받이도 추가했다.



조 대표는 "신제품 카모는 전기·전동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선보인 야심작이다"면서 "기존의 저가형 중국제품의 배터리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100% 국산 기술의 배터리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년 동안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전국에 20개 대리점과 80개 A/S센터를 구축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까모는 오는 5월 10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안지오바이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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